전기차 보조금 확대 한시적 시행에 대해 다음 주에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3년부터 전기차 보조금이 시행되었고 낮아진 보조금으로 인해 최근 국내 전기차 판매가 많이 저조해지면서 추 부총리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보조금 인센티브 제도도 강화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전기차 보조금을 환경부와 기획재정부가 논의 중이며 구체적인 대안은 아직 확정된 바 없지만 올해 안에 전기차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하며 보조금 대상 기준에 대한 변동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조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전달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1만 대도 안되었다고 하며 지난해까지도 높은 증가세를 보였지만 현재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연말이면 남은 보조금이 없어 받을 수 없던 것과는 많이 달라진 상황이고 이에 보조금 확대를 두고 신중한 입장으로 보이고 다음 주에 관계부처에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가격을 인상해 오던 자동차업체들도 신차의 가격을 인하하여 출시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하며 매출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2024년형 아이오닉6를 출시하면서 일부트림의 가격을 인하했고 KG모빌리티도 토레스 EVX의 가격을 사전계약 당시보다 최대 2,000,000원가량 인하한 47,500,000원 ~ 49,600,0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테슬라도 중국산 모델 Y 후륜구동 차량을 출시하면서 보조금 상한선을 맞추기 위해서 56,990,000원으로 하였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지원비율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원 비율은 85,000,000원 미만이어야 받을 수 있으며 57,000,000원 미만은 100% 받을 수 있고 57,000,000원 이상 ~ 85,000,000원 이하는 50%를 받을 수 있으며, 85,000,000원 초과는 0% 받을 수 없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국고 지원금
전기차 보조금 국고 지원금은 중, 대형차량은 최대 6,800,000원이고 (국고보조금 5,000,000원 + 인센티브 1,800,000원) 소형은 최대 5,800,000원입니다
전기차 보조금 지자체 지원금
전기차 보조금 지자체 지원금은 지역마다 다르며 서울시 1,800,000원, 부산광역시 3,000,000원, 경기도 3,000,000원 ~ 3,500,000원, 인천·대구·대전 3,500,000원, 광주광역시 3,900,000원, 세종특별자치시·제주특별자치도는 4,000,000원입니다
정부는 전기차 매출부진으로 남아 있는 보조금 예산을 활용하고 보조금 액수를 증액하는 방향으로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합니다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며 전기차 보조금이 증액될 경우 제조업체들은 가격을 추가 인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전기차 보조금 확대 한시적 시행 다음 주 발표예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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